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📢 재난문자, 이제 꼭 필요한 정보만 받게 됩니다!

i조이 2025. 4. 5. 17:27

안녕하세요 😊
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재난문자 송출 기준을 대폭 개선하는 소식을 전했어요.
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지만, 너무 자주 오는 재난문자 때문에 오히려 불편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죠?

이제부터는!
✔️ 불필요한 재난문자 줄이고
✔️ 정말 긴급한 상황에만 빠르게 발송되도록 바뀐다고 해요!

 

 

 

🔍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?

1.빙판길 안내나 실종자 문자, 더는 재난문자로 오지 않아요!

  • 긴급하지 않은 문자는 이제 발송되지 않고,
  • 실종자 정보는 ‘앰버’ 전용 채널로 따로 안내될 예정이에요.

2. 기상청이 폭우 관련 재난문자를 직접 발송합니다

  • 시간당 50mm, 3시간당 90mm의 극한 호우 발생 시
  • 읍·면·동 단위로 딱 한 번,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드려요.

3. 지진 문자도 더욱 정밀하게!

  • 기존엔 광역 단위로 보내졌지만,
  • 앞으로는 시·군·구 단위로 세분화되어
  • 위험 지역 주민에게만 정확하게 전달됩니다.

4. 도로 통제 있을 때만 기상 특보 문자 발송

  • 대설주의보만으로는 이제 문자 안 보내요.
  • 도로 통제 등 실질적인 위험이 있을 때만 발송됩니다.

 

🧡 ‘앰버(Amber)’ 경고 시스템 도입

실종아동이나 납치 사건 같은 경우는
2025년까지 앰버채널을 구축해 문자 대신 별도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된답니다.

수신을 원할 때만 설정하면 되기 때문에
원하지 않는 문자로 인한 불편도 줄어들겠죠?

 

 

국민 피로도 줄이고, 경각심은 더 높이고!

코로나 시기엔 연간 5만 건 넘게 쏟아졌던 재난문자...
이제는 꼭! 필요한 때에만, ! 필요한 분에게만 발송돼
경각심을 잃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달라진다고 해요.

 

 

📌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말처럼,
과다한 재난문자가 오히려 경각심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
꼭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는 방향으로 기준이 바뀌는 것이니
우리 모두 조금 더 안심해도 좋을 것 같아요 😊

 

필요한 건 꼭 챙기고, 불필요한 건 줄이는
스마트한 재난문자 시스템, 기대해볼 만하죠? 😊
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~!